20090729 with JHS and JDS

소세지 한 접시와 베이컨 한 접시의 향연.

충정로 경기대 근처의 어느 음식점에선 미국산 소세지와 베이컨 구이를 판매한다.

각 한 접시씩 두 접씨면 대충 세 사람이 소주 각 일병에 적당히 취기에 젖을 수 있다.

예전 한남동 존슨탕을 먹던 기억이 불판 위에 오버랩된다.

오랜만에 만난 적당한 아이템이란 게 개인적 평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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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명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