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들...

길위에서 : 2005. 2. 13. 21:08

설날 아침 새침데기 두 사촌동생입니다.
무서운 녀석들이죠.

녀석들이 태어날 때 제가 대학생이었는데 큰 애는 이제 초등학생이 된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대학생입니다. ^^;

한마디로 고달픈 설날이었습니다.
어느새 명절이 즐겁지 않은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고록  (0) 2005.02.14
靈室  (0) 2005.02.14
친구의 머리에 불을 당기다  (0) 2005.02.13
050204, 상암 경기장  (0) 2005.02.13
050204, 상암 경기장으로 축구 보러 가다  (0) 2005.02.13
Posted by 망명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