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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2 돌아온다는 건... by 망명객

돌아온다는 건...

길위에서 : 2007. 5. 12. 20:16

마음은 쉽사리 변하지 않더군요.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하죠.

 

조금 먼 길을 돌아 이제서야 제가 가야 할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늙어가는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죠.

이적의 새 앨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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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명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