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는 건...

길위에서 : 2007. 5. 12. 20:16

마음은 쉽사리 변하지 않더군요.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하죠.

 

조금 먼 길을 돌아 이제서야 제가 가야 할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늙어가는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죠.

이적의 새 앨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집  (0) 2007.05.14
귀향 그리고 새출발  (0) 2007.05.13
길...  (0) 2007.05.12
서울, 한 치 틈도 없는 공간  (0) 2007.03.20
길을 물어보는 사람  (0) 2007.03.12
Posted by 망명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