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길위에서 : 2009. 4. 11. 14:44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가 '놈놈놈'이었더랬다. 늦은 밤, 함께 공부하던 박사 선배와 지르듯이 찾아간 극장이었다.

볕이 좋은 어느 오후, 동기 녀석이 영화 한편 보자는 전화에 충동적으로 달려간 곳이 왕십리 민자역사 CGV였다. 내겐 영화 선택권이 없었다. '용의자 x의 헌신'

삶이 팍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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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명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