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길위에서 : 2009. 6. 19. 12:28
서른 해 하고도 조금 더 살아온 동안 면접이란 걸 본 기억이 무척이나 드물다. 내 삶에서 겪은 진학과 취업 관련 면접을 모두 합쳐도 아마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아르바이트 면접을 포함하면 양 손가락 10개를 모두 쓸 수 있을까? 어쨌든, 일천한 면접 경험 중, 그것도 근 2년만에 본 면접은 최악이었다.

뭐, 준비 안하고 임한 면접이 어쩔 수 있나.

어쨌든 최근 심각히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
노력은 안하나? (응?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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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명객